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로슬라프 클로제 (문단 편집) == 여담 == * 2005년생 쌍둥이 아들인 [[https://www.transfermarkt.com/noah-klose/profil/spieler/907299|노아]]와 [[https://www.transfermarkt.com/luan-klose/profil/spieler/907279|루안]]이 현재 [[TSV 1860 뮌헨]] 유스(U-19)에서 뛰고있다. 따라서 아버지 [[https://www.transfermarkt.com/josef-klose/profil/spieler/353153|요제프]]부터, 아들인 노아와 루안까지 3대가 축구선수인 축구인 집안이다. * 팀에서는 부진하지만 국대에서는 날아다니는 애국자로도 널리 알려졌는데, 이는 여러 가지가 겹쳐서 2010년 즈음에 발생한 견해로 일단 포돌스키가 국내에서 이 기믹으로 굉장히 흥했던 선례가 있어서 국내에서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그렇다는 선입관이 있었다. 더군다나 국내에서 분데스리가는 다른 유럽리그보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기때문에 한국 축구팬들이 평소에 눈에 안 띄던 독일 선수들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지만[* 손흥민이 잠시 분데스리가에 있는동안 이런 현상은 '''잠시''' 해소되었다.] 큰 대회가 있는 해에는 독일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보여주기 때문에 분데스리가에 관심이 전혀 없으면서 독일 국가대표 선수가 경기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진다는 해석은 국내 팬들에게 흥미로운 기믹이다. 그런데 이 시즌 애국자 포돌스키가 클럽에서 극적으로 부활하는 바람에 또 다른 독일 선수가 제물이 되기 딱 좋았고 사실 필요했는데, 마침 클로제가 그 시즌 클럽에선 못 보여 주던 솜씨를 국대에서는 귀신같이 발휘하며 새로운 타깃이 되었다. * 피지컬적으로도 테크닉으로도 몹시 빼어난 정도는 아니라 스페셜로 엮거나 주목받을 만한 플레이 같은 게 별달리 나올 게 없었던 것, 옛 소속팀인 베르더와 카이저슬라우테른이야 챔스 진출할 일이 없거나 진출해도 크게 대단할 게 없었던 것, 바이에른에 입단하고 나선 첫 해 유로파, 두번째 해 국내의 무관심 속에 득점 1위를 달리며 드디어 빅 매치라 할 수 있는 챔스 8강 바르샤 전에서 팀 전체가 줄부상에 시달리고 본인도 득점 1위가 무색하게 병원행 티켓을 끊으며 바이에른이 안드로메다에 갔다왔고 이 여파로 또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것, 09/10 시즌 다시 챔스 티켓을 끊은 바이에른 뮌헨이 챔스 결승까지 진출했는데 클로제는 코빼기나 좀 보였던 것, 이를 다 취합해 보면 클로제의 전성기 8년 동안 분데스에 관심 없는 사람들의 눈에는 월드컵이나 유로 때면 눈에 띄던, 그것도 아주아주 크게 띄던 선수였던 것, 특히 10년 월드컵은 대기록 달성까지 겹치며 이에 시기하고 조바심 내는 호돈빠들의 음해와 분탕질까지 겹치며 애국자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 비단 위와 같은 이유뿐 아니더라도 실제로 국대에서의 활약이 클럽보다 더 나았으며 임팩트도 강했다. 클로제의 기록을 보면 리그에서 20골을 넘긴적은 베르더 브레멘 시절 단 1시즌 뿐인데 그 1시즌을 제외하곤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는 단언코 얘기할 수 없었다. 현재와 달리 2경기당 1골이면 월드 클래스라고 불릴만 했지만 그 기준에 부합하는 시즌도 많지 않았다. 객관적으로 리그 최고 수준이냐를 논해야하는 정도였는데 당시 분데스리가의 위상은 그렇게 높지 않았다. 2000년대 중후반 독일의 암흑기에 맞물려 독일 분데스리가 자체도 상당히 침체되어있었다. 명백히 2000년대 중후반은 EPL이 압도하고 있었으며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그 뒤를 잇고 있었다. 그러니 독일 리그를 떠나지도 않았으며[* 말년에 라치오로 갔긴 했지만, 애국자 이미지가 생긴 2000년대 후반 기준.], 그마저도 빅클럽도 아닌 팀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뮌헨에서는 30줄에 들어섰던 선수가 기가막히게 국대에서는 잘하니 이러한 이미지로 보일만 했던 것. * 존경스러운 인품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한번은 클럽 경기에서 클로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심판이 오심으로 상대편에게 페널티 킥을 선언하자, 클로제는 '''상대편의 반칙으로 넘어진 게 아니라 바닥이 패여 있어서 내 실수로 넘어진 것'''이라며 페널티 킥을 거부했고, 곧바로 필드골로 당당하게 골을 넣었다. 동료는 물론이고 상대 선수들에게도 좋게 대하고, 심판에게도 크게 소리치는 법 한번 없다. 성실하고 착한데다 주위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아직도 다른팀에선 주전으로 뛸법한데도 벤치에만 앉아있어도 상관없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꾹 눌러오다 감독이 떠나자 가벼운 인터뷰 한 번으로 넘기는 인품을 보면 참 점잖은 사람이다. 다만 페널티킥의 경우는 이건 한 경기에서의 일화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하나 당시에는 VAR도 없었던지라 심심찮게 시뮬레이션도 나오던 시기였다. 결코 가볍게 여길만한 것은 아닌 것. [[파일:external/cdn3.wn.com/0a0e50db2fcd5aafe32ba4888f71-grande.jpg]] 12년 라치오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다. 코너킥을 핸드볼로 골을 넣은 다음, 핸드볼 사실을 시인했다. 독일에서처럼 골 넣고 이겼다 해피엔딩~이 되진 않고 0:3으로 패하긴 했지만 참 보기 드문 페어플레이 정신. 이로 인해 상대 팀이었던 나폴리 선수들이 그에게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 클로제가 바이에른으로 떠나올 당시에는 이적에 관한 잦은 언론플레이와 바이에른과의 불법접촉으로 인해 팬들과의 관계가 정말 최악이었다. 또한 클로제의 부인이 팀동료였던 패트릭 오보모옐라와 그렇고 그런 관계였고 임신까지 했다는 악성 루머까지 돌았다. 그런데도 클로제는 고소 한 번 않고 그냥 조용히 떠나갔다. 물론 불법접촉을 했고, 이적문제로 팀을 뒤흔들어놨던 클로제의 잘못도 있지만 팬들의 대응과 언론의 반응이 너무 저질이었다. 그런데도 묵묵히 덮어버린 클로제를 깔 수가...처음에 바이에른 팬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아니 바이에른 팬들 상당수도 '이런 충성심이라면 필요 없다' 라는 소리까지 했는데 나중에는 클로제를 옹호해 줬으니...참 클로제는 저때 이적 관련해서 처신을 잘못한 거 말고는 깔 거리가 없었다. 아니 그때 욕 먹던 이유도 '저렇게 하면 팀이 이적료도 제대로 못 받으니 문제가 있다'였는데 결국 바이에른이 베르더에게 매우 후한 금액을 줬으니 감정적인 게 아니고서야 깔 게 없기도 하다. 뭐, 아직도 베르더 팬들은 클로제 이적 얘기 나와도 복귀는 없었으면 한다고들 할 정도지만. 이렇게 신사스럽고 점잖은 사생활과 팀의 승리를 위해 사심없이 정열을 다하는 플레이 덕분에 한국의 분데스 팬들로부터 미로 형, 로제 언니라고 불리며 많은 호감도를 쌓고 있다. 허나 왠지 베르더 팬이나 바이에른 팬들로부터는 알게 모르게 경원시되는 면도 많다. 베르더 팬들에게는 이적 소동 때문에 바이에른 팬들에겐 부진 때문에...베르더 팬의 경우 뉴비면 이적 소동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바이에른 팬들의 경우 뉴비면 최근의 부진 때문에 클로제를 탐탁찮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반면 올드비들은 베르더의 경우 이적 소동의 앙금이 있고, 바이에른의 경우 잘 해 주던 시즌의 기억이 있어서 비교적 관대하다. 어차피 바이에른이 클로제 없다고 시즌 망한 것도 아니고 올리치, 뮐러, 고메즈가 다 땜을 해 줬기 때문에. * 상술되었듯 비교적 유명한 팀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서 클로제의 업적이나 실력이 과소평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2000년대 들어 독일은 단 한번도 역대 최강 팀이라고 부른 적도 없고 오히려 최악의 팀이라는 이야기만 많이 들었다. 그런 팀을 일으켜 세운게 [[미하엘 발락]], [[올리버 칸]], 미로슬라프 클로제 세 사람으로 02년 결승전으로 팀을 보냈고[* 조별리그에서 클로제의 활약은 돋보였다. [[승점자판기]]였던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면 아일랜드와 카메룬과의 경쟁인데 아일랜드와의 1-1은 클로제의 골이었고, 카메룬 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유로컵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06년에는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힘으로 부숴서[* 진짜로 그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로베르토 아본단시에리]]는 클로제와 접촉 후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갔다.] 기적적인 동점골로 팀을 4강으로 보냈다. 10년에는 잉글랜드에게 일격을 먹이는 선제골로 팀의 대승을 가져왔으며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아르헨티나를 또 다시 침몰시켰다. 유로컵 준우승, 월드컵 준우승, 월드컵 3위 2회 그러나 끝내 유로컵과 월드컵 어느 쪽에서도 우승을 하진 못했다. 하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로 인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다시 나갈 확률을 이미 70% 이상으로 잡고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스웨덴전에서 두 골을 넣는 등 2013년에도 만 35살의 나이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상황 돌아가는 것도 그렇고 독일 축구협회에서도 그렇고 클로제는 거의 무조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다시 나간다고 봐야 한다. 클로제의 실력이 하향곡선이 된다 해도 독일 축구협회에서는 클로제를 후보로라도 해서 무조건 국가대표 엔트리에 넣을 것이며 조별리그에서 실력이 약한 팀을 만나면 100% 클로제를 선발 출전시킬 것이 확실하다. 두 골만 넣으면 역대최다득점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4년 독일 국대 엔트리에 최종선발되었다. ~~그리고 아무도 그 약한팀이 브라질일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실제로 클로제가 월드컵 때 선발 출전한 상대를 보면 '''프랑스''', '''브라질''', 그리고 '''아르헨티나'''였다...그리고 그 세 경기에서 독일은 무려 3승 9득점 1실점이라는 흠좀무한 기록을 세웠다.]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클로제가 골을 넣은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골을 넣은 49경기에서 40승 9무, 비슷한 기록의 소유자로 이니에스타가 있다.]. * '''[[펠레의 저주]]의 최고의 수혜자'''이기도 하다. [[펠레]]가 [[FIFA 100]]을 선정할 때 클로제가 2002년 월드컵에서 아주 인상깊은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로제를 FIFA 100에서 제외시켰는데 클로제는 이후 세 월드컵에서 5골, 4골, 2골을 퍼부으며 총합 16골로 현재 월드컵 본선 득점에서 [[호나우두]]의 기록을 깨고 최다골을 기록했다. * 브라질 월드컵 이후, 호나우두 팬들의 극딜을 받고 있다. 월드컵 통산 득점 기록을 깼을 뿐인데, 위에 언급된 애국자 드립을 치면서 클로제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이에 클로제를 인정하는 축빠 및 호나우두 안티들(정확히는 팬들의 무차별 찬양에 질린 축팬들)이 반격을 하면서 점점 떡밥이 커지는 중. 다만 [[호나우두]]의 악질빠들은 2번의 월드컵에서 12경기 14골을 기록한 [[게르트 뮐러]]나 단 한 번의 월드컵에서 13골을 넣은 [[쥐스트 퐁텐]]의 사례를, 그러니까 '''호나우두보다 월드컵 경기당 득점률이 더 뛰어났던''' 이들 선수들의 사례를 언급하면 월드컵에 더 오래 나오는 것도 실력이고 어쨌거나 골도 더 많이 넣었지 않았냐고 하는 바람에 [[이중잣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득점은 현대의 압박수비가 나오기 전의 기록이라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411316|관련기사]] 참고로 게르트 뮐러는 경기당 2.97골 나오던 시절이고, [[쥐스트 퐁텐]]은 경기당 3.6골 나오던 시절. 호나우두는 경기당 2.52골 시절에 1978년 이후로 최다 8골.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38723|참고]] 그러나 이것도 따지고 보면 그저 악질적인 변명일 뿐이다. 동시대의 경기당 득점률을 따져도 퐁텐 시절의 기록은 호나우두 시절의 1.42배 정도이지만 쥐스트 퐁텐의 월드컵 기록은 경기당 무려 2.17골로 호나우두의 0.79골의 무려 '''2.74배'''나 된다. 이것은 명백한 이중잣대이다. 애초에 다른 선수들의 기록을 무조건 깎아내리면서 특정 선수의 기록만을 찬양하는 태도 자체가 문제인 것. 이런 저런 이유로 호나우두가 클로제보다 나은 공격수라는 점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문제는 클로제를 B급 공격수 취급할 정도로 비하하는 태도도 많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클로제의 실력을 인정한다고 해서 호나우두의 평가가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으며 그 때문에 굳이 클로제가 보여준 것을 무시하며 그를 크게 비하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명백히 호나우두가 클로제보다 좋은 커리어를 쌓았고 또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그렇다고 클로제를 깎아내리는 것이 옳진 않다. 결국 가장 뜨거운 불씨가 뭐였냐면, 최소한 국내 호나우두 팬들 사이에서는 월드컵 최다 득점이라는 호나우두의 기록을 바탕으로 타 선수를 숱하게 폄하해 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클로제가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워 버리자 최다골 기록을 바탕으로 타 선수들을 폄하하고 호나우두를 치켜올리던 행태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떻게든 호나우두를 치켜세우고 타 선수를 깎아내리려던 행위가 무색해져 버린 것이다. 이 내용과는 별개로, 압도적인 국가대표 성적에는 뒤떨어지지만 클로제의 클럽 성적이 초라한 것은 결코 아니다. 득점 기록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 물론 당대를 주름잡은 선수들에 비하면 다소 부족했고 이와 관련해 주목할 부분은, 발롱도르 수상자를 뽑는 그 시대의 기자들 중 누구도 클로제를 당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클로제 혼자서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게 아니라 독일 국가대표팀과 함께였기 때문에 최다 골 기록이 가능했다는 평가이다. 이는 2018년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에게도 같은 시선으로 이어졌는데, 그 누구도 월드컵을 우승했음에도 프랑스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2018년 발롱도르는 2018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진정한 의미에서 팀의 위력이 더 강한 팀인것. [[파일:external/tmtj1.tvcps.com/l_2014062301001382700085463.jpg]] * 압도적인 헤더 비율을 볼 수 있다. 클로제의 경우 16번째 골까지 모두 페널티박스 안이며 그 골을 득점한 경기가 [[미네이랑의 비극|바로...]] [[:파일:attachment/미네이랑의 비극/heating.jpg|미친 활동량을 자랑하지만]] 득점 찬스에는 어느새 페널티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국대 클로제의 특징을 보여준다. [[파일:클로제덤블링.gif]] * [[공중제비]]를 잘한다. 그래서 클로제는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할 때마다 한동안 '''세레머니가 공중제비로 고정'''되어 있었으나 30줄에 접어든 뒤로는 부상의 위험 때문인지 자제하고 있다. 그러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호나우두의 월드컵 최다골과 타이를 이룬 뒤 공중제비를 선보였는데 나이를 속일 수는 없는지 완벽하게 착지하지 못하고 엉덩방아를 찧었다. [[파일:external/assets3.sportsnet.ca/klose_miroslav_640.jpg]] [[파일:external/www1.pictures.zimbio.com/German+National+Team+Private+Audience+Pope+ppxd2QSm77dl.jpg]] * [[가톨릭]] 신자이다. [[2012년]] [[데르비 델라 카피탈레|로마 더비]] 이후 [[베네딕토 16세]]를 만나고, [[2016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기도. 클로제가 폴란드 혈통이고 폴란드인의 대부분이 가톨릭을 믿는 걸 생각하면 당연한 건지도... [[파일:골닷컴 선정 시대별 공격수 5인.jpg]]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공격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00년대]] 공격수들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2023년 8월 31일에 UEFA 회장상을 수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